인천공항으로 짧으면서도 길었던 16박 18일의 여행일정에 막을 내리는데 순미씨와 친구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눈가를 적시고 있을 즈음 하늘은 왜 그리도 푸르고 높은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케네디 공항에 도착 티켓을 받으니 안내원이 TSA Pre를 체크하면서 별도의 심사 안내대로 안내하여 .. 해외여행 2019.06.10
킹크랩 먹는 날 아침에 우리 일행들은 순미씨 부모님을 뵙고 오전에는 남녀가 유별했고 오후에 집에서 만나서 랍스터를 사러 롱비치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으로 가기 위해서 먼저 애틀랜틱 비치를 찾았다. 조용한 비치에는 우리들의 세상이어서 한참을 추억의 세계로 돌려놓은 듯 즐겼고 .. 해외여행 2019.06.10
뉴욕 & INTREPID 화창한 아침 순미씨네와 우린 여유롭게 뉴욕 시가지 관광에 나섰다. 7인승 차에 탑승해서 시가지를 따라 달리다가 퀸즈미드타운 터널을 통하여 뉴욕 시가지로 진입하여서 46번가 주차 빌딩에 주차를 하고 인트리피드 see, air & space 박물관을 방문했다. 입장료는 1인당 $33이고 senior는 $2 DC해.. 해외여행 2019.06.10
NORTH WOODMERE 공원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왔고 조식 후 숙소 주변을 산책하면서 여행을 마무리 했다. 머물렀던 숙소를 떠나 시가지 풍경을 구경하면서 J. F. 케네디 공항에 가까워지니 맑았던 하늘이 어두워지고 공항에 도착 즈음에는 소나기가 내렸다. 우리들은 공항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헤어졌으며 .. 해외여행 2019.06.09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 센츄럴 파크 점심을 먹고 나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입장 전망대에서 맨하튼 시가지 전경과 허드슨 강변 및 뉴저지주와 멀리 대서양까지 바라 볼 수 있었다. 빌딩을 나와서 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하여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전시물들을 둘러본 다음 미술관을 나와서 센츄럴 파크에 .. 해외여행 2019.06.07
뉴욕 자유여신상 & 월가 오랜만에 맑고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숙소 이동도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뉴욕 자유여신상을 보러 선착장으로 향했다. 배를 타고 자유여신상으로 가는 허드슨 강변에는 고층 건물들이 저마다 위용을 자랑했고 리버티섬에는 여신상을 보려고 입도한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멀리.. 해외여행 2019.06.07
오즈블 케즘(ausable chasm) & 뉴욕 미국 땅으로 접어드니 조금은 여유로워졌으나 숙소를 떠날 때는 어김없이 비는 내렸고 오즈블 케즘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티켓팅 후 오즈블 케즘(ausable chasm)을 입장 산길을 따라 트래킹을 나섰다. 동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캐년이 아닐는지(?) 생각하면서 가파른 협곡을 걸으면서 .. 해외여행 2019.06.06
퀘백 여행 11일차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지루함이 느껴졌고 태양은 어둠을 뚫고 창가를 밝히며 우리를 깨우니 오늘도 습관적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숙소를 나와 새벽 출발하는 버스 속에서 잠시 눈을 붙였고 2시간 동안 버스는 쉼 없이 달려서 퀘백에 도착 주 정부청사 앞에 우리를 내려놓았고 .. 해외여행 2019.06.05
오타와 & 몬트리올 4시 기상해서 출발 준비를 하고 5시 버스에 탑승하며 조식으로 김밥을 먹은 후 졸다보니 8시 30분쯤 천섬 선착장에 도착했다. 출항 준비 중이라 30여분을 기다려 승선을 하고 세인트 로렌스강에 위치한 섬에 건축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바라보며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선상.. 해외여행 2019.06.03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서 토론토 아침이 밝아오면서 창밖을 보니 비는 내리고 조식 후 창밖의 모습은 여전했다. 첫 일정은 쇼핑이란다. 건강식품 상점을 들린 다음 씨닉 동굴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폭포 아래로 먼저 폭포 뒷모습을 보려고 갔으나 뿌연 물줄기만 휘날리기에 통로를 따라 폭포 옆으로 이동하니 폭포.. 해외여행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