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바구니배 타기 (3일차)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예약된 차량을 타고 안방해변에 도착했다.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는 해변에는 물놀이를 하거나 그늘에서 구경하는 사람들로 구분되어 있었고 우리 일행들은 사이공 카페에서 아이스 코코넛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다가 10:30경에 바구니 배를 타러 이동 그린 코코넛으로 들어가니 1인 150,000동을 요구하기에 100,000동이라고 하니 120,000동에 접수하고 배 타러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바구니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야자수 사이를 벗어나니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배를 돌리는 곳에 도착 나라별로 한동안 어울리다가 무리를 벗어나 돌아오는 길에 잠시 허접한 게 낚시를 하다가는 선착장으로 돌아와 하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