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흩어지는 랑비앙산을 내려와골든벨리로 향했다. 입장료는 7만동이며전동차 탑승료 20만동을 지급하고차를 타고 계곡을 따라 이동하였다.이런저런 볼거리를 지나가족 나들이 와서하루를 보내기 좋은‘조용한 정원’을 지나폭포 구경은 포기하고골든벨리를 빠져 나왔다.달랏 야시장 거리에서늦은 점심을 먹고달랏 별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고는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24시에 라도 택시를 타고리엔크엉 국제공항에 도착쌀국수로 배를 채우고2:55에 출발한 비행기에서꿈속을 헤매다가 흰눈이 덮힌 땅을 지나비에 젖은 활주로를 미끄러지며인천공항에 도착하여4박5일 달랏여행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