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 센츄럴 파크

점심을 먹고 나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입장

전망대에서 맨하튼 시가지 전경과 허드슨 강변 및

뉴저지주와 멀리 대서양까지 바라 볼 수 있었다.

 

빌딩을 나와서 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하여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전시물들을 둘러본 다음 미술관을 나와서

센츄럴 파크에 갔다.

 

공원에는 주말이라 많은 시민들이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있었으니 얼마나 부러운지

우리나라는 잔디밭 마다 출입금지 표시가 있는데

 

잔디밭에 앉아 휴식도 취해보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잠시나마 뉴욕커가 되어 한가롭게 오후를 즐기다가

페키지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무장 경호원들이 경계를 서고 있는

트럼프 타워를 지나고 록펠러센터 거리를 지나서

저녁식사를 먹고는 숙소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하며 가방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