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

왕부정거리를 구경한 후 기예단에서 공연하는 서커스를 관람하기 위하여 공연장으로 이동하였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공연이 시작되어 있었다. 우리가 도착해서 본 공연은 쟁반돌리기 묘기를 선보이고 있었다. 사진 촬영을 못하게 막는데 하지 말라는 행위를 하다가 이국 땅에서..

북경의 명동거리라 불리우는 왕부정거리를 방문했다. 그러나 우리가 본 것은 명동거리의 사치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재래시장의 먹거리 장터 풍경이었다. 살아서 움직이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벌레부터 불가사리 튀김, 전갈, 해마 등 별별 것들을 전시해 놓고 팔고 사서 먹는다. 숙희씨가 ..

천안문을 지나 조금 들어가니 또 하나의 문이 나온다. 이곳부터는 자금성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금성과 천안문이 따로 있는 줄 알지만 자금성 앞에 천안문이 있다고 한다. 자금성은 우리나라의 광화문이나 경복궁의 규모에 비하여 상당히 크다. 하긴 북경시의 면적이 서울시의 24..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하면서 천안문 주변에 있는 모택동주석의 시신과 유품들이 전시되어있는 기념관과 전국인민위원대회장, 혁명기념탑 등이 있다. 천안문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엄청 심한 검문이 있었다. 짐은 모두 X-레이로 점검하고 수시로 가방 등을 살펴보았다. 광광객의 가방도 ..

명·청시대 최대 상업지역인 전문대가를 둘러봤다. 전문대가는 그들의 생활상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그 넓은 거리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오로지 관광객을 이동시킬 수 있는 전차만이 운행했다. 북경오리고기로 유명한 집

공항을 빠져나와 처음 간 곳은 공장창고지역이었으나 예술가 한사람이 들어와 창고를 갤러리로 바꾼 이후 점차 확산되어 지금은 문화거리가 된 798 예술 구역이었다.

퇴직하고 국외여행을 가고 싶어 여행 관련 책을 구입 읽어보니 9월에 여행하는 것이 저렴하다고 적혀있어 일본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나 8월 초에 MB가 갑자기 독도 방문과 일본국왕의 사과 운운하면서 양국 관계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됨에 따라 중국으로 여행지를 바꾸었다. 당초..

백두산 연리지? 백두산 북파에서 빗속을~~~ 장백폭포

장춘공항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백두산 천지를 기대하면서 버스 타러가는 길 비바람 속에 백두산 오르기 하산객을 태우기 위하여 늘어선 버스행열 5호 경게비 대협곡 대협곡 대협곡에서 쉬고 있는 다람쥐 대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