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

60 중반에 들어서면서 페키지 여행 만 다니다 보니 내 뜻대로 움직여 본 일이 없기에 큰마음 먹고 숙희씨와 자유롭게 홍콩을 다녀오려고 여행을 준비해 봤다. 여행 시 주의사항 YTN 해외안전여행정보에 의하면 1. 교통법규를 엄격히 적용함. - 무단횡당하다 죽어도 운전자 책임이 없다고 함..

느긋한 아침을 먹고 9시에 버스에 짐을 싣고 출발 평양랭면관을 지나 시가지를 돌아보며 돈레샵 호수 선착장에 도착 티켓팅하고 현지 가이드가 함께하는 배에 승선하여 황토빛 호수 물살을 가르며 주변 풍광을 보여준다. 다일 공동체를 지나 호숫가 주민들 생활을 보았다. 파도의 일렁임 ..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화창한 날씨다. 7시 30분 버스를 타고 9 ~ 15세기경까지 크메르제국의 수도 였던 앙코르의 유적을 돌아보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하러 매표소로 갔다. 표를 구입한 다음 툭툭이를 2인 1조로 탑승하고 서늘한 아침 바람을 가르며 달려서 바이욘 사원에 도착하여 티켓..

8시 하롱호텔을 뒤로하고 하노이 공항으로 출발이다. 쇼핑을 하기 위해 노니 파는 곳과 잡화점을 들렸다. 잡화점에서 물소 밥주걱 한 개 구입했다. 공항 가는 길 주변 풍경도 즐겨 가면서 점심으로 월남쌀국수를 먹었다. 공항에 도착 티켓팅 후 보딩 장소로 이동 15시 20분 이륙하는 항공기..

아침에 일어난 할롱만은 잔뜩 찌프린 날씨다. 그래도 눈 앞에 펼쳐진 풍광은 멋있었다. 7시 30분 선착장으로 이동 배에 올랐다. 배를 타고 잔잔한 바다를 향해 나가면서 주변 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날씨가 맑았으면 선명하게 잘 볼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았다. 두병아리가 키스하는 ..

모두투어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 4박 6일 출발 집을 나서니 눈발이 날린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떠났으나 흐릴 뿐 눈은 없었다. 8시 20분 모두투어에서 e-티켓을 수령 스카이 앙코르 에어에서 본 티켓을 1시간 걸려 받고 공항 보안검사를 끝내고 나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아침식사를 ..

이번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일찍 잠에서 깨어 숙소 주변을 둘러보니 아직도 어둠에 쌓여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떠나 로텐부르크로 이동했다. 로텐부르크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성안으로 들어가니 중세시대의 모습을 한 집들과 특색 있는 간판으로 자신들을 알리는 집들을 지나서 마..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조용한 산속 마을인 듯 밖으로 나가 주변을 돌아보니 보이는 건 나무들뿐이고 나뭇가지 사이로 동이 트고 있었다. 브르노를 떠나 체코 수도 프라하로 이동하면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시청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목적지에 도착 ‘프라하 성..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기상하여 주변 시가지 산책을 하고 아침식사를 마친 다음 또 먼 길을 떠났다.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 이른 점심을 먹고 테레지아 여제가 완공한 함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인 ‘아름다운 분수’를 뜻한다는 쉔부른 궁전을 방문했다. 현지 가이드가 입장하기 전 가계..

여행 8일차에 접어들며 슬슬 피로가 몰려오고 여행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크로아티아를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2시간여 이동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또 달려서 부다페스트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 도착 간만에 한식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부다페스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