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 4박 6일 출발
집을 나서니 눈발이 날린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떠났으나 흐릴 뿐 눈은 없었다.
8시 20분 모두투어에서 e-티켓을 수령
스카이 앙코르 에어에서 본 티켓을 1시간 걸려 받고
공항 보안검사를 끝내고 나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아침식사를 마치니 11시 20분 출발을 위한 보딩시간이다.
보딩을 끝내고 이륙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30여분 지체됐다.
기내식은 샌드위치와 비스켓과 요구르트로 간식 수준으로 제공되었다.
베트남 14시 도착은 무산되고 15시 30분 도착하여
입국하여 짐을 찾고 가이드 미팅하니 16시 30분이다.
가이드 상견례 마치고 첫마디 늦게 도착 하노이 관광이 어렵단다.
가다가 저녁 먹고 할롱 호텔에 도착하면 22시 정도 될 거란다.
착한 고객들 하노이 관광 취소 동의하고 1시간여가 지난 후
버스는 노니 맛집에서 정차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제육쌈밥은 국내에서 먹던 맛이고 배고픈 지라 맛있었다.
식사 후 20시경 가는 길에 있던 바방사에 올라
한기둥 사원을 야경을 벗삼아 구경하고 나서
한참을 달려 우리가 묵을 호텔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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