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과 발칸반도 여행 (11일차) 로텐부르크

이번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일찍 잠에서 깨어

숙소 주변을 둘러보니 아직도 어둠에 쌓여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떠나 로텐부르크로 이동했다.

 

로텐부르크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성안으로 들어가니

중세시대의 모습을 한 집들과 특색 있는 간판으로

자신들을 알리는 집들을 지나서

 

마르크트 광장에 위치한 시청사와

성야곱교회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근처 한식당에서

된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출국 수속을 마치고

17시 45분 이륙한 항공기에서 석식을 먹고

꿈속을 헤매다보니 인천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