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

‘18. 1. 27. ~ 2. 4. 까지 개최하는 인제 빙어 축제에 서연이 추억만들기 여행이다. 평일을 선택한 덕에 축제장은 여유로웠고 길은 미끄러워 넘어지며 걸어서 축제장 주변 볼거리를 즐기며 들어갔다. 빙어축제는 빙어잡기체험이기에 낚시대를 구입 얼음 구멍을 찾아 낚시대을 드리우고 지나..

할머니 집을 찾아 하루 밤을 자고나니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기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하남 스타필드를 찾았다. 장난감 코너로 올라가 이것저것 시연도 해보다가 몬카드 세트를 사가지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가다 솜사탕도 사먹고 식당에 도착 난 스파게티를 시키고 할머니가 주문하..

감기로 어린이집을 쉬게 되어서 병원 다녀와 용인 할아버지댁으로 갔다. 용인 가는 길에 장난감 가게에 들러 데굴데굴 뽀로로를 취득하게 되었다.

백암에서 모듬순대와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고 인근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을 찾았다. 나도 36개월이 지나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사계정원을 지나고 식충식물관을 지나 어린이 정원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나의 놀이터 너무도 신이 난다. 엄마랑 아빠랑 함께할 즐길거리가 많았다. 다람..

서연이 가족 5명이 한 달여 만에 나들이다. 서연이는 신이 나서 풍선을 불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보여드렸다. 점심은 두물머리 근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먹기로하고 식당에 도착했으나 기다리는 시간 동안 그네를 탔다. 손두부와 대패삼겹살을 구워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고 나온 반찬..

휴일에 할머니 따라 화성으로 농촌 체험이다. 깻잎 따는 할머니 쫓아 깻잎도 따고 방아깨비와 얘기도 해보며 익어가는 고추, 수수와 여주도 보았다. 점심식사 후 평택 궁평항으로 갔다. 물이 지저분해서 물놀이를 못 한단다. 난 하고 싶은데 갈매기도 보고 바닥에 난 구멍 아래를 내려다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속초 가신다기에 어린이집 빼먹고 장난감도 1개만 사주기로 약속하고 따라나선 속초 길에 7단 합체 로봇도 샀으니 즐거웠다. 다음 날 아침 먹고 커피 맛도 내가 우선 맛본 다음 물놀이 하러 청호동 해변으로 갔다. 구명조끼를 입고 듀브를 타고 물 속으로 풍덩 ~ ~ 물..

7. 30. ~ 8. 5. 까지 물놀이를 즐기러 속초에 간다. 할머니 캐리어 타고 차로 이동하여 어린이 시트에 앉아 잠들었다 깨어보니 내린천 휴게소다 휴게소에선 우동을 먹어줘야지 ~ ~ 점심을 먹고 할머니 따라 주변 둘러보기 주차장으로 내려와 생태습지원을 돌아보고 속초로 ~ ~ 속초 첫날은 할..

방학이 뭔지도 모르는 서연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와 함께 지내려고 용인으로 왔다. 오면서 장난감가게에서 퍼피구조대 1세트를 구입해 첫날을 장난감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튿날 만골공원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더위를 쫓고 한숨 자고나서 장난감가게에서 터닝메카드를 구입해 ..

그 동안 그네 탈 때 밀어주기를 했었는데 혼자서도 잘 타면서 꾀 피웠던건가? 할머니 옆에서 신나게 혼자 구르며 그네를 즐기고 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