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할머니 따라 화성으로 농촌 체험이다.
깻잎 따는 할머니 쫓아 깻잎도 따고
방아깨비와 얘기도 해보며
익어가는 고추, 수수와 여주도 보았다.
점심식사 후 평택 궁평항으로 갔다.
물이 지저분해서 물놀이를 못 한단다.
난 하고 싶은데 갈매기도 보고
바닥에 난 구멍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낚시대에 걸려 올라 온 고기도 바라보고
손으로 고기를 건드려 보니 움직이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저녁은 아이스크림 빵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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