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 27. ~ 2. 4. 까지 개최하는
인제 빙어 축제에 서연이 추억만들기 여행이다.
평일을 선택한 덕에 축제장은 여유로웠고
길은 미끄러워 넘어지며 걸어서
축제장 주변 볼거리를 즐기며 들어갔다.
빙어축제는 빙어잡기체험이기에
낚시대를 구입 얼음 구멍을 찾아 낚시대을 드리우고
지나가다 무는 빙어 낚기 ~ ~ 우선 차 한잔 마시고
엄마도 잡고 할머니도 잡았는데
드디어 서연이도 잡았다. 기분 최고다.
시간은 가는데 더 이상 빙어는 잡히지 않았다.
할머니가 썰매 타러가자고 하신다.
엄마랑 타보고 할머니랑 타봤는데
할아버지랑 타는 것이 빠르고 신났다.
썰매타기를 마치고 축제장으로 올라와
얼음으로 쌓은 미로도 체험해 보고
눈으로 만든 작품들을 구경하며 속초로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