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고성 청간정 등)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5. 2. ~ 5. 6.까지 서연이가 놀고 싶은 바다가 있는 속초로 떠났다. 속초 집에서 서연이를 기다리는 것은 할머니 선물이다. 5. 3. 아바이 해변으로 바다 구경을 갔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서연이만 바닷물에 몸을 담가 보았다. 5. 4. 사전투표를 하러 노학동 투표소를 .. 서연이 이야기 2017.05.08
용인 나들이 2 둘레길을 걷고 친구를 만나 밤늦게 집에 도착하니 서연이가 와 있었다. 피로가 몰려와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서연이가 깨운다. 함께 아침을 먹고 앞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오늘도 나뭇가지 필수 장난감이다. 마트로 가는 길에 아파트 앞에 분수대에 있는 거북이 조각품에 앉아보.. 서연이 이야기 2017.04.05
용인 집 첫 방문 용인으로 이사하면서 서연이와 헤어진지 15일 지나서 구성에 있는 이마트 트레더스에서 시장을 보고 서연이와 용인집에 도착했다. 용인 서연이 집이란 말에 별 말없이 잘 논다. 액체 괴물 하나는 손톱으로 찢어 터지고 새로 산 기차놀이 장난감에 즐거움이 한 가득이다. 다음날 아침을 먹.. 서연이 이야기 2017.03.26
속초 나들이 (갯배 타보기) ‘17. 1. 13. ~ 1. 17. 4박 5일간 속초 나들이를 나섰다. 갑작스런 추위로 외출을 못하니 갑갑한 모양이다. 색종이 오리기를 하면서 혼자 잘 놀고 있다. 아바이마을 해변을 찾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갯배 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기에 갯배 타기는 포기하고 바닷가로 향했다. 해변 바람이 매우 차.. 서연이 이야기 2017.01.22
석촌호수 나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서연이와 함께 석촌호수로 나들이를 나갔다.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여 석촌호수에 도착 호수 주변에 들어서니 꽤를 피운다. 걷기 싫다기에 유모차에 태워 가다가 호수가에 물을 보니 내린다. 호수가 주변을 따라 걷다가 투호놀이와 팽이도 만져본다. 서연이 이야기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