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이야기

용인 나들이 2

yabb1204 2017. 4. 5. 01:14

둘레길을 걷고 친구를 만나

밤늦게 집에 도착하니 서연이가 와 있었다.

피로가 몰려와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서연이가 깨운다.

함께 아침을 먹고 앞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오늘도 나뭇가지 필수 장난감이다.

  

  

마트로 가는 길에 아파트 앞에 분수대에 있는

거북이 조각품에 앉아보고 조각품과 대화도 나눈다.

  

  

집에 들어와 어제 할머니가 사준

모래놀이 장난감을 한참 갖고 놀다가

어제 약속한 뽀로로 버스를 사러가잔다.

  

  

뽀로로 버스 사러 가려고

화장으로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웃긴다.

장난감을 구입하고 돌아와 할아버지와 다투며 조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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