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5. 2. ~ 5. 6.까지
서연이가 놀고 싶은 바다가 있는 속초로 떠났다.
속초 집에서 서연이를 기다리는 것은 할머니 선물이다.
5. 3. 아바이 해변으로 바다 구경을 갔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서연이만 바닷물에 몸을 담가 보았다.
5. 4. 사전투표를 하러 노학동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영랑호를 찾아 호변을 따라 퀵보드를 타다가
영랑정을 거쳐 범바위에 올라 호수를 바라보았다.
저녁을 먹으러 거진읍에 있는 장미 레스토랑을 찾았다.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었다는 돈가스를 먹으려고 ~ ~
5. 5. 청간정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청간정에 올라 옥빛 바다를 구경하고 능파대로 향했다.
능파대에서는 구멍 뚤린 바위와 바다를 보았고
바닷가에 앉아 있을 때 잠수하는 아저씨들도 구경했다.
바닷가에서 할머니와 물장난도 하고 모래놀이를 하는데
아빠가 서연이를 위해 모래성을 만들어 주었다.
바다를 떠나서 왕곡마을을 찾아
감자전에 산채비빔밥을 먹고
차로 마을 돌아보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5. 6. 이제 성남 집으로 돌아간다.
왕할아버지와 만나 저녁 먹으러 가는 길은
차가 밀려 6시간이나 걸렸고
집에는 새로운 장난감이 서연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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