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

금강산 건봉사에서 본 매발톱꽃

고성금강산화암사 전경

성남에서 오다보니 다소 늦게 출사장에 도착했다. 청대산 신라샘 위에 있는 곳에서 할미꽃과 은방울꽃 그리고 둥굴레꽃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에서 촬영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다. 타임을 늦추고 촛점을 조여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아보려했으나 바람이 적어 별로 효과..

5일 만에 텃밭에 가봤다. 그 동안 많이 자랗다. 상추는 비가 내리면 제법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방울토마토에 꽃이 피었다. 고추에 이어 두번째이다. 양배추도 많이 튼실해졌다. 이식했을 때는 불안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자리을 잡았다. 고추와 옥수수도 많이 컸다. 이제 고추에 지지대를..

간만에 친구들과 잠원한강공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가다보니 태평동 탄천 변에 유채꽃이 피어 있었고 한쪽에는 보리와 밀 이삭이 자라고 있었다. 잠원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막걸리를 마시다 시장하여 마트에 가봤더니 라면을 끓여서 팔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

밭에 가보니 고추계통의 꽃이 피었다. 자주 방문하여 물을 줘서 그런지 제법 잘 크고 있었다. 내일 성남 가면 당분간 물을 줄 수 없어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물을 주고 왔다.

이목리에 있는 수목원에 갔다. 말이 수목원이지 꽃 파는 농원이다. 숙희씨 말에 의하면 화원에서 꽃 촬영하는게 어렵단다. 여기서는 꽃 촬영을 판매에 지장이 없는 한 촬영에 대하여 호의적이다. 여러 꽃을 촬영해봤다. 아직도 감이 제대로 오지 않는 것이 헤깔리기만 하고 있다.

텃밭에 모종 이식을 완료하고 2일만에 숙희씨 운동가는 길에 방문했다. 상추와 깻잎 등이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다른 집이 심은 것과 비교해 봐도 우리가 심은 것이 널널한 듯 싶다.

모종 2일차 옥수수 47개 양배추 10개 적양배추 10개 당귀 2개 셀러리 3개를 이식하는 것으로 텃밭에 밭 작물 심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