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이야기
이목리에 있는 수목원에 갔다.
말이 수목원이지 꽃 파는 농원이다.
숙희씨 말에 의하면
화원에서 꽃 촬영하는게 어렵단다.
여기서는 꽃 촬영을 판매에 지장이 없는 한
촬영에 대하여 호의적이다.
여러 꽃을 촬영해봤다.
아직도 감이 제대로 오지 않는 것이
헤깔리기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