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도 다섯 봉우리의 산이 있는 오행산 입구에 도착 에리베이터 편도 탑승권 15,000동과 40,000동 관광지 입장권을 구매 에리베이터를 타고 수산으로 올라가 타워를 지나 삼거리에서 오른쪽 린응사을 관람했으며 왼쪽에 위치한 통천굴도 둘러보고 삼거리로 되돌아 계단을 올라가 왼쪽 길 반덩굴로 향했다. 반덩굴로 가는 길은 가파르게 올라가야했고 반덩굴 앞에서 야자수로 갈증을 풀어 줄 간이 매점이 호황을 이루고 있었다. 반덩굴을 둘러보고나서 석굴문을 통과했고 린남 동굴을 지나 수산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높고 가팔랐으며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은 절경이었다. 정상에서 하산하여 현공관(玄空關)을 지나 삼태사을 지나고 탐동사를 지나 투탐사를 지나며 하산 길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