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산토리니 & 이스탄불 자유여행 추진

yabb1204 2020. 2. 28. 03:45


숙희씨가 회갑여행으로 꿈의 섬 산토리니를 가자기에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였으나

다구간 예약 사이트는 스카이스캐너 뿐인가 보다.

 

스카이스캐너를 접속하여 가장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는

터키항공을 이용하기로 하니 이스탄불에서 7시간,

아테네에서 4시간을 공항에서 대기해야했다.

 

항공권을 구매했으니 다음은 숙소를 산토리니

중심지인 피라지구에

아파트형으로 7일간 예약을 하고

 

혹 산토리니에서 차를 렌트하여 움직임에 대비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 받아 준비했다.


 

먼저 산토리니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니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추천한

 

일몰 풍경이 좋다는 이아마을 굴라스성체와

피라마을을 중심으로 한 동키로드, 산책코스를 돌아보고

산토와이너리, 엘리아산 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방문

쉬엄쉬엄 여유로운 여행을 하려고 한다.

 

여행 시 항상 음식 걱정이 앞서는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랩샌드위치인 기로스,

꼬치구이인 수블라키, 문어 튀김과 오징어 순대와

토마토, 치즈와 야채로 버무린 그릭 샐러드 등을

중심으로 골고루 먹어봐야겠다.

 

이스탄불은 15년전 페키지 여행을 따라와

23일 머물다 갔으나 몇몇 유물만 생각날 뿐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하려니 어렵다.

 

그래도 나름 여행 일정을 세워보았다.

50유로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을

이용 호텔에 짐을 풀고

 

첫날은 간단하게 탁심광장 주변 산책

둘째날은 구시가지 아야소피아와 수장고를 중심으로

세쨋날은 갈라타탑과 갈라타 다리 주변

마지막날은 돌마바흐체 궁전을 구경하고

16시경 공항으로 이동 귀국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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