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왓 라차보핏 & Giant Swing (5일차)

yabb1204 2019. 11. 15. 15:49


투어에서 돌아와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니 청소 중이었다.



 

영인이는 휴식을 취하고 또 홀로 왕궁 옆

라차보핏 사원를 찾아 길을 나섰고

사원을 찾아가는 중간에 도로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았다.

 

라마 5세의 직계 왕족들 유골이 안치되어

있는 왓라차보핏을 돌아보고



 

라마 1세 때시작하여 라마 3세 때 완공된

왓 쑤타 앞 거대한 그네

(줄은 사고로 1930년에 제거함)도 돌아보면서



 

방콕시청 옆 도로를 따라 걸어나오니

절대왕정이 붕괴하고 민주 헌법 제정을

기념해 만든 민주기념탑이 반겼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군부 독재에 항의하다

군부의 무력 진압으로 희생자를 낸

1014일 기념비를 보았고

 

저녁을 먹으러 송끄람사원을 가로 질러서




 

꾼댕 꾸어이짭 유안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요란한 천둥 번개가 치는데도

카오산 로드에는 음악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