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담삼봉

yabb1204 2019. 8. 23. 10:46


텐트촌을 벗어나 주변 경관을 구경하면서

도담삼봉에 도착 주변을 구경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고는 석문을 보러 올랐다.





 

입구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

소나무 길을 지나 내려서니

발 아래로 석문의 모습이 보였고



 

석문 전망대에서 문 밖으로 펼쳐지는

남한강과 맞은편에 보이는 마을 전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다.



 

석문을 뒤로 하고 내려오는 길에

도담삼봉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석문 입구에는 박목월의 시나그네

우리들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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