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광명동굴

yabb1204 2019. 6. 14. 15:58


숙희씨와 시흥에 나들이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에 광명동굴을 찾았다.

 

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500여 미터를 올라가서

매표소에서 1인당 6천원씩 지불하고 표를 받아

뭐 볼게 있다고 비싸게 받나하면서

언덕을 돌아 올라가니 동굴 입구가 나왔다.




  

밖에는 해가 쨍쨍 내려서 뜨거웠는데

입구를 들어서니 찬바람이 훅하고 들어와

한기를 느끼게 했고

    

바람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동굴 안에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놓아서

입장 전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동굴 안 커다란 공간에서 7분여에 걸쳐

상영하는 빛의 향연를 보고나서

아쿠아월드를 구경했다.




 

안내하는 길을 따라 동굴 안으로 들어가니

황금패 달기, 폭포를 보면서








 

지하세계로 내려가니 조형물과 호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났고










 

새우젓 이야기와 자원 수탈과정 등

광산에 대한 역사 이야기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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