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타와 & 몬트리올

yabb1204 2019. 6. 3. 19:28

4시 기상해서 출발 준비를 하고

5시 버스에 탑승하며 조식으로 김밥을 먹은 후

졸다보니 830분쯤 천섬 선착장에 도착했다.





 

출항 준비 중이라 30여분을 기다려 승선을 하고

세인트 로렌스강에 위치한 섬에 건축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바라보며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선상에서

꿈꾸는 듯 바라보노라니 한 시간이 지루함 없이

흘러가고 배는 출항지로 돌아와 하선을 했다.












 

버스를 타고 또 2시간을 달려 오타와로 이동

연방 의사당을 방문하여 꺼지지 않는 불

주변을 살펴보고 배가 고파서 점심 먹으러 이동








  

만두가 들어 간 김치찌개로 맛있게 배를 채우고





 

총독 관저인 리도홀로 가서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방문 기념으로 심은 나무들을 보니 김영삼 대통령이

심은 나무를 제외하고는 상태가 별로였다.








 

리도홀 뒤로하고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로 달려가

자끄까르띠에 광장에서 하차하여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저녁시간에 맞춰 식당 앞으로 집결이다.


 

먼저 노틀담 성당을 보고 올드 포트를 먼발치로 본 다음

광장으로 돌아와 시청과 법원 및 주변 상징물들을

돌아보다가 저녁식사시간이 되었기 식당으로 향했다.





 

저녁은 분위기 있게 와인과 프랑스식 랍스타로

맛있게 저녁을 마치고 광장 주변을 돌아 예술인들의

거리를 지나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올드포트를 뒤로하며 1시간여를 달려

숙소에 도착하니 7시가 지나가고 있었으며

피곤한 몸을 위해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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