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퀘백

yabb1204 2019. 6. 5. 11:43

 

여행 11일차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지루함이 느껴졌고

태양은 어둠을 뚫고 창가를 밝히며 우리를 깨우니

오늘도 습관적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숙소를 나와

새벽 출발하는 버스 속에서 잠시 눈을 붙였고

 

2시간 동안 버스는 쉼 없이 달려서 퀘백에 도착

주 정부청사 앞에 우리를 내려놓았고









우린 해맑은 모습으로 기록을 남기기에 바쁘다.




 

버스에 탑승 샤또프롱트낙호텔 앞 뒤프랭테라스로 이동

도깨비드라마에 나왔다는 퀘백의 공유 호텔과

무덤이 있었던 언덕을 먼발치에서 올려보고는











 

다름광장을 지나 화가의 거리에 들어서니

이른 시간이라 한 곳만 오픈 했으며

걸어서 쁘띠샹플랭 거리로 접어들었다.











 

로얄광장 옆 프레스코 벽화 앞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졌기에 다수의 작품(?)을 생산하고









 

도깨비에서 공유가 드나들던 문을 찾았고

천사의 날개 앞에서 폼도 잡으며 거리를 활보하다가

위 테라스와 아래 거리를 유료로 운행하는 삭도도 보며

집결지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몽모랑시 폭포로 갔다.









 

폭포에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 위로 올라가

폭포 주변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산책하였고

산책을 마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다.














 

점심식사을 마치니 모든 캐나다 일정이 끝났으며

미국 국경을 향해서 4시간 이상을 가야 한단다

2시간이 지나 달랑 화장실만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달리고 달려서

국경에 도착하여 면세점을 둘러보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플랫츠버그 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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