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에 접어들며 시차 부적응에 따른 피로감에
몸은 무거운데 9시 15분 발 뉴욕행에 몸을 싣기 위해
아침도 생략한 채 버스에 몸을 싣고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며 수수료를 납부하고
검색대를 통과한 다음 공항 안에서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휴식을 취했다.
보딩 순서는 1 그룹부터란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5시간
시차는 3시간이라 점심도 먹지 않았는데
벌써 저녁 시간이 되어버렸다.
뉴욕 뉴어크 공항에 도착하여 빠져나오는데
탑승객들과 혼합된 공간이라 복잡했다.
짐 찾아 밖으로 나와 버스에 승차하니 바로
저녁 먹으러 한식당으로 이동했고
식사 후 한참을 남쪽으로 달려 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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