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호텔을 출발 식사는 인근
한식당에서 우거지 해장국으로 맛있게 먹고
라스베가스 싸인보드 앞으로 이동하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선점했기에
떠나기를 기다려 인증 샷하고
라스베가스를 떠나 유타주에 있는
자이언(ZION) 캐년으로 300여 Km을 달리며
스치는 다양한 풍경을 차창 밖으로 보여주었고
휴식을 위해 쇼핑몰 주차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자이언(ZION) 캐년으로 가는 길에도
주변 풍경은 신비로움을 더해주었다.
HUMAN HISTORY MUSEUM에서
잠시 정차하여 신의 성지로 불리는
자이언(ZION) 캐년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 경관을 돌아보았다.
절벽 사이에 있는 천사의 문이라는 터널 환기통과
계곡 사이 굽은 도로를 힘들게 올라오는 차도 보며
주변 경관 구경을 끝내고 버스로 이동하면서
터널 통과시 천사의 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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