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지 여행은 고달프다.
꼭두새벽 기상하여 새벽밥 먹고
버스로 LA를 출발하여 모하비사막을 지나
Rostow 정류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한국에서는 사라진 맑은 하늘을 보면서
라스베가스까지 쉼없이 달리고 달려
스트라토 스피어 전망대 회전식당에 올라
식사를 하며 시가지 구경을 즐긴 후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온도계
전망대 위에 설치된 3가지 놀이기구 탑승이다.
오랜만에 어린시절 소환하듯 신이 난 숙희씨
놀이기구를 즐기고 나서 이동이다.
베네치아 호텔 내 미니 산마르코 광장을 돌아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보이며 휴식을 즐기다가
호텔을 나와 한식당으로 이동 저녁을 먹고
Wynn 라스베거스 호텔에서 펼쳐지는
LE REVE – THE DREAM 쑈를 관람했다.
쑈를 관람하고 나오니 밤이 깊어가고 있었으며
호텔 밖 분수광장에서는 홍콩에서 보았던
분수쑈를 볼 수 있었고 버스에 탑승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는
라스베거스의 밤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우리들은 숙소를 벗어나
밤 야경을 즐기다가 소나기도 맞아가며
이국의 밤거리를 활보하면서 마음껏 즐겼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이스(BRYCE) 캐년 (0) | 2019.05.28 |
---|---|
자이언(ZION) 캐년 (0) | 2019.05.28 |
유니버셜 스튜디오 (0) | 2019.05.26 |
미국으로 (0) | 2019.05.26 |
홍콩을 떠나며 (0) | 201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