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동유럽과 발칸반도 여행 (6일차) 모스타르, 스플리트

yabb1204 2017. 11. 16. 18:00

네움 소재 호텔을 이른 아침 출발해서 메주고리에로 향했다.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로

국경을 넘나드는 일정이란다.



 

메주고리에에 도착하니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성야곱성당 열린 기도장에 들어서니

한글이 눈에 들어오니 반가웠다.





 

청동예수상을 살펴보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성당 주변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보낸 다음

버스는 타고 헤르체코비나 수도였던 모스타르로 향했다.







 

모스타르에 도착 주차장에서 버스를 하차 걷다가

옆 아파트를 보니 총탄 자국이 선명했다.

내전 시 흔적을 유물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다.


 

구시가지 거리를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스타리모스트에서 주변을 돌아 본 다음

점심식가를 마치고 왔던 길을 되돌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로 향했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이면서 고대 로마 유적인

디오클레티안 궁전으로 들어 가 유적들을 살피니

짧은 해는 덧없이 서편으로 넘어가고 있었고











 

불 켜진 역사의 거리를 구경하다가

휴식을 위해서 보디체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