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창밖을 보니 시야가 탁 트인 바다가 보였다.
조식 후 호텔을 떠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도착 육교 넘어 티켓팅을 하고 입장이다.
입장하여 조금 걸으니 큰 폭포가 보였다.
길을 따라 폭포를 찾아 한참을 내려가
호수 위 나무길을 따라 걸어 폭포에 도착했다.
큰 폭포 감상을 마치고 호수 주변 산책로를 걷노라니
도처에 작은 폭포가 있었고
호수에 비춰진 반영이 아름다웠다.
갈림길에서 우리의 여정은 끝나고
산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려다 본 공원 전경도 아름다웠다.
공원을 뒤로하고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로 가는 길은
라스토케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30여분을 이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자그레브로 ~ ~
점심식사 후 오수를 즐기다 보니 수도에 도착
광장 초입 시가지 모형도 앞에서 설명을 듣고
대성당 앞으로 올라가 주변을 돌아보고
파장하고 횡한 돌라츠 노천시장을 지났고
성마르코성당과 스톤게이트를 지나 내려오다
한글로 낙서가 되어 있는 벽면이 있기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서
반젤라치치 광장으로 내려왔다.
광장에도 어둠이 찾아오면서
주변 건물은 더 화려해졌고
우린 내일을 위해 마리아비스트리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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