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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트레일 2구간 말고개길

논장교 ⟹ 말고개 ⟹ 설악생수 ⟹ 한계삼거리 (15.0Km) 좋은 사람들 산악회 버스를 타고 인제 용늪 체험관 앞에서 하차 논장교를 건너 한계리로 향했고 설피교를 건너가 한창 공사 중인 구간을 벗어났다. 길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산새들 이야기를 들으며 설피로를 걸었다. 말고개 터널 공사구간을 지나서 말고개 정상에 도착 스탬프를 찍고는 고개마루를 넘어 내려가다가 말고개 터널 출구부터는 동서녹색평화도로 공사구간을 걸었고 삼거리에서 언덕을 올라가 설악생수 길로 내려가야 함에도 무시하고 직진하여 내려가 고원통로를 따라 걷다가 쌍다리 쉼터를 지나 설악생수 입구를 지났다. 미시령로 육교 아래를 지나고 고원통교차로를 지나서 모란골 방향으로 지하차도를 빠져나가 한계교차로에 도착했다.

국가숲길 2023.06.25

평해길 제3길 정약용길(마재옛길)

팔당역 ⟹ 팔당댐 ⟹ 다산생태공원 ⟹ 능내역 ⟹ 운길산역 (12.9Km) 평해3길 마재옛길을 걸으려고 팔당역에서 하차하여 팔당로를 걸으며 팔당댐으로 향했고 팔당2리 예봉산 입구를 지나 팔당육교 아래에서 자전거길로 들어섰으며 햇볕이 쨍한 자전거길을 걸으며 팔당수력발전소를 지났다. 봉안터널 안은 시원했고 터널을 벗어나 정약용 유적지로 향하며 팔당호를 보면서 걸었다. 봉주르제빵소 앞 싐터에서 잠시 햇볕을 피했고 시원하게 뿜어 오르는 분수를 보면서 다산유적지를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자전거길과 헤어져 팔당호변 산책로로 진입했고 나무 그늘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호수가 산책로를 걸었다. 다산생태공원으로 진입했고 산책로를 걷다가 생태공원을 벗어나 다산유적지를 지나고 마재마을를 지나서 능내역 자전거길로 ..

경기둘레길 2023.06.19

평해길 제2길 미음나루길

합수머리 세월교 ⟹ 조말생묘 ⟹ 한강공원 삼패지구 ⟹ 덕소역 ⟹ 팔당역 (12.0Km) 합수머리 세월교를 건너 남양주시로 진입하여 한강변을 조말생묘 이정표를 보며 걸었고 조말생묘 입구를 지나서 내리막길을 걷다가 석실마을도 지났다. 한강공원 삼패지구를 지나 경강로 고가도로 아래를 걸을 때는 햇볕은 피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덕소역 입구를 지나 걸을 수 있었다.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는 한강변 산책로를 걸었으며 검단산 아래로 놓여있는 팔당대교를 바라보면서 당점섬 이야기를 읽었고 팔당대교 아래에서 이정표를 따라 팔당국수집을 지나 경강로 지하도로를 벗어나 팔달로를 건넜고 철로길 아래로 통과하여 철로 변을 따라 걷다가 팔당2리 상가지역 뒤편으로 진입하여 팔당역에 도착했다.

경기둘레길 2023.06.17

평해길 제1길 망우왕숙길

딸기원 ⟹ 망우역사문화공원 ⟹ 구리시청 ⟹ 구리전통시장 ⟹ 합수머리 세월교 (8.8Km) 상봉역 정류장에서 51번 버스를 타고 딸기원 서문, 상덕마을 정류장에서 하차 서울 방향으로 100m 정도 이동하여 딸기원 시작점을 확인하고 서울 망우리 방향으로 이동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진입했고 교육전시관을 지나 삼거리에서 구리시청 방향으로 올라가며 유관순열사 합장 안내문을 지나고 망우공원에 잠든 분들의 안내판을 둘러보고는 언덕길을 올라갔다. 구리시청으로 향해 산길을 내려갔고 아차산로 변에 위치한 구리시청 앞에서 횡단하여 이문안호수공원을 지나 안골로를 걷다가 체육관로를 걸었으며 구리전통시장 서문으로 들어가 시장 진입로를 지나 재래시장을 빠져나가서 번화가를 걸으며 돌다리 사거리에서 구리역 방향으로 향했고 구리역 아래를..

경기둘레길 2023.06.17

서해랑길 53코스 (복교리 새창이 다리 ⟹ 외당마을 버스정류장)

복교리 새창이 다리 ⟹ 옥성마을 ⟹ 회현면사무소 ⟹ 군산호수 ⟹ 외당마을 버스정류장 (19.6 Km) 새창이 다리를 뒤로하고 만경강 뚝 길을 걷다가 강변 자전거길로 내려가 뜨거운 태양 아래 활짝 핀 금계국을 보며 걸었다. 지경교를 건너가며 아침을 먹으며 쉬었던 망경정을 보았고 증석교를 건너서 걷다가 차도를 횡단 회현면사무소로 향했다. 금광배수문 옆 정자에서 햇볕을 피해 잠시 쉰 다음 논둑을 걸었다. 금광리 옥성마을을 지나 계속해서 논둑을 걷다가 귀리밭을 지났고 광지산길을 걸으며 오색딱다구리가 작업 중인 나무 옆을 지나서 회현면 시가지로 들어섰으며 면사무소 앞을 지나고 회현초등학교 옆길로 진입 서기길을 걸으며 사오갯샘을 지나고 사오갯길을 걸으며 죽동마을을 지나서 산속 오솔길을 걷다가 군산호수 수변로를 걸었..

서해랑길 2023.06.15

서해랑길 52코스 (심포항 ⟹ 복교리 새창이 다리)

심포항 ⟹ 진봉산 전망대 ⟹ 두곡서원 ⟹ 전선포 ⟹ 진봉방조제 ⟹ 화포리 마을 ⟹ 망경정 ⟹ 복교리 새창이 다리 (18.4 Km) 한 밤에 떠나는 버스에 몸을 싣고 꿈속을 헤매다가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떠난 버스는 2:40이 지나며 심포항에 멈췄고 2:50에 어둠 속 심포항을 뒤로하고 차도를 걸었다. 심포항 낙조에 관련 글을 일고 망해사로 가려고 산길로 들어섰으며 진봉산 산길을 걷다가 전망대에 올라가 어둠에 묻혀있는 만경강 주변을 둘러보았고 산길을 내려서며 두곡서원을 지났다. 망해사로 진입하여 처량한 그믐달을 바라보며 숲 속 오솔길을 걸었고 뽀얀 안개가 내리는 길을 이슬에 젖은 풀섶을 헤치며 전선포를 지나서 산길을 오르내리며 걸었다. 석소마을로 향해 걷다가 뱀을 만나 놀랬고 석소마을을 지날 즈음에..

서해랑길 2023.06.15

백두대간트레일 1구간 평화염원길

후리 ⟹ 헬기장 ⟹ 전차방호벽 ⟹ 연리목 쉼터 ⟹ 용늪 탐방 안내소 ⟹ 논장교 (21.0 Km) 국가 숲길로 지정된 백두대간 트레일에 참여하려고 복정역에서 좋은사람들 산악회 버스에 몸을 싣고 양구 전쟁기념관 앞에 도착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재차 버스에 탑승 1.5Km를 이동 하차하여 1구간 시작점에서 가이드의 트레일과 관련된 안내와 주의사항을 들은 후 가이드 인솔을 받으며 논장교로 향한 트레일이 시작됐고 물골교를 건너 평화의 길을 걸었다. 평화누리길 안내판도 있었으며 철책 넘어 지뢰라는 주의 문구도 보면서 ‘산림 유전자 보호구역’으로 진입했다. 평화누리길 종합 안내를 읽어보았고 군사 시설물을 지나서 양구와 인제 경계지점에서 집결 후 숲 밥 쉼터를 지나 인제 지역으로 진입 원통을 향해 산길을 올라갔다. 평..

국가숲길 2023.06.07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 ⟹ 운리)

성심원 ⟹ 옹석사 ⟹ 어천계곡 ⟹ 헬기장 ⟹ 성불정사 ⟹ 단속사지 삼층석탑 ⟹ 운리 (12.5 Km) 오랜만에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러 나섰고 10:40 성심원 입구에 도착 경호강변을 걸으며 옛 나루터를 지나 옹석봉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섰고 푸른 하늘엔 하얀 솜털구름이 예뻤으며 아침재를 지나서 호암로를 걸으며 산 중턱에 있는 집들을 내려다보며 걸었다. 옹석사 입구를 지나서 어천계곡으로 내려섰으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산을 오르며 흘린 땀을 씻어내고는 꼬불꼬불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가끔은 쉬면서 물을 마시기도 했고 800고지 이상을 올라가 헬기장에 도착 점심을 먹으며 재충전한 다음 임도를 올라가다가 차단기를 피해 하산 길로 들어서니 그동안에 힘들게 오르던 기억은 서서히 잊혀져 갔으며 눈앞 경관..

둘레길 2023.06.05

서해랑길 23코스 (운남버스정류장 ⟹ 봉오제버스정류장)

운남버스정류장 ⟹ 저동마을회관 ⟹ 송현4리 마을회관 ⟹ 송현마을회관 ⟹ 조금나루 ⟹ 낙지공원과 노을길 야영장 ⟹ 봉오제버스정류장 (19.5 Km) 10:20 운남버스정류장을 출발 운남 시가지를 지나서 운남농협 옆 골목길로 들어갔으며 저동길을 따라 저동마을로 진입했고 저동마을회관을 지나서 저동앞들판을 지났다. 조금나루해수욕장을 향해 걸으며 이슬비 속에 해안 방죽을 걷다가 물구덩이를 빠져나가서 논둑을 걷는 동안에 내리는 비는 폭우로 변했으며 양파밭과 마늘밭 사이를 지나 두곡길을 걸어서 마을을 벗어났다. 빗방울이 잦아들었고 금계국 꽃이 반기는 공항로 변을 걸었으며 송현보건진료소 앞을 지나 조금나루길을 걸으며 송현4리 마을회관을 지났다. 송현길로 들어섰고 송현마을회관을 지나 해안가를 걷다가 조금나루 표지석을 지..

서해랑길 2023.06.02

서해랑길 22코스 (영해버스정류장 ⟹ 운남버스정류장)

영해버스정류장 ⟹ 이기촌마을 ⟹ 농장마을 ⟹ 운남버스정류장 (12.2 Km) 대중교통을 타고 집을 떠난지 9시간 30여분 만에 도착한 7:30 영해버스정류장에서 하차 22코스 종점을 향해 골목길로 들어섰고 새 소리에 쳐다본 처마 밑에는 22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으며 영해마을을 벗어나 들판으로 나가니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너머에서는 수확한 양파를 차에 싣고 있었고 언덕을 넘어가 해안가 방죽을 보면서 영해로를 걷었고 서해랑길 안내 표식을 따라 모내기를 마친 논둑을 걸었으며 익어가고 있는 보리밭 사이 길을 걷기도 하면서 도원길을 지나갔다. 운해로를 걸으며 공항로 아래를 지나서 해운사를 향해 걸어갔다. 고개 너머로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야자수가 늘어선 길을 지나 땅앞로를 걷다가 이기촌마을을 ..

서해랑길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