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형제봉 & 응봉

yabb1204 2018. 7. 17. 15:41

응봉을 오르려고 수지구청역에서

15-2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

길을 따라 오르니 서봉사지로 가는 길이다.

 

널판다리를 건너가

밧줄이 매달린 오솔길로 오르니 삼거리길이다.

천년약수터 오르는 길로 올라보니 양지재 정상이고






 

새롭게 조성된 계단을 밟으며 힘들게 올라

형제봉 정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았다.





 

정상을 내려와 응봉을 향해 열심히 걸었다.

버들치고개까지 2.4 키로미터 가야한다.

육색 수원둘레길 표식을 따라 걸으며 고개에 도착






 

계단을 올라 여담교 방향으로 걸어 산을 오르니

응봉에는 표식은 없고 돌무덤 만 반겼다.

응봉을 뒤로 하고 상현동으로 하산했다.





 

잘못된 선택은 어려움을 자초하고

눈앞에 펼쳐진 공사현장을 통과하여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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