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돈레샵 호수와 맹글로브 숲

yabb1204 2018. 1. 21. 18:27

느긋한 아침을 먹고 9시에 버스에 짐을 싣고 출발

평양랭면관을 지나 시가지를 돌아보며

돈레샵 호수 선착장에 도착 티켓팅하고






 

현지 가이드가 함께하는 배에 승선하여

황토빛 호수 물살을 가르며 주변 풍광을 보여준다.

다일 공동체를 지나 호숫가 주민들 생활을 보았다.









 

파도의 일렁임 속에서도 생활하는 주민들을 바라보며

우린 맹그로브나무가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카누를 타고 숲을 돌아보았다.










 

숲을 돌아보고 타고 간배에 승선하여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선상 학교도 보았고

선상 카페를 보며 다일 수상 유치원이 보이니

선착장에 도착 하선이다.












 

점심식사로 등갈비를 먹고 상황버섯을 쇼핑을 마치고

1000 여년전에 인공으로 축조했다는 바라이(저수지)에서

10여분 주변을 둘러보고 와트마이 사원으로 향했다.








 

와트마이 사원에는 크메르루즈 치하의 만행으로 학살된 유골탑이 있었고 사찰에는 7개 머리와 꼬리를 갖고 있는 나가상이 있었다.

사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버스에 올라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우정의길을 지나니

캄보디아 여행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저녁식사로 김치전골을 먹고 1930분에 공연하는

로산나 브로드웨이 쑈를 구경하러 이동했다.

쑈에는 모두 남자들만 나오는 트랜스젠더 쑈라고 한다.














 

쑈 구경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익일 015분 발 항공기 탑승시간에 맞춰

긴 여행 수면을 핑계로 와인를 마시고

캄보디아 땅을 박차고 이륙하는 모습 속에 잠이 들었다




 

착륙한다 멘트에 눈을 뜨고 밖을 보니

눈에 익은 비행기가 보이며 눈 소식이 있더니

트랙 밖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날리고 있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자유여행 7박8일  (0) 2019.02.14
홍콩 자유여행 준비  (0) 2019.02.14
앙코르 돌아보기  (0) 2018.01.19
씨엠립으로  (0) 2018.01.18
하롱베이 구경  (0)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