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중반에 들어서면서 페키지 여행 만 다니다 보니
내 뜻대로 움직여 본 일이 없기에
큰마음 먹고 숙희씨와 자유롭게 홍콩을 다녀오려고
여행을 준비해 봤다.
여행 시 주의사항
YTN 해외안전여행정보에 의하면
1. 교통법규를 엄격히 적용함.
- 무단횡당하다 죽어도 운전자 책임이 없다고 함.
- 사고에 대한 재판 기간이 3 ~ 6개월 소요됨
2. 홍콩 경찰과는 마찰을 금해야 한다. 공권력 최고
- 삿대질 하며 항의하거나
- 금품 제공 시에 더 높은 처벌이 돌아 올 수 있다고 함.
3. 마카오 오가는 페리 탑승 시 시속 70키로 이상 운행하니
사고를 대비해서 반드시 안전밸트 착용해야한다고 함.
다음 왕복할 항공권은 저가 항공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하고
숙소도 침사추이역 근처 홍콩 우리집 민박집에 예약을 마쳤다.
사전 국내에서 준비할 수 있는 목록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포켓 와이파이와 여행자 보험 가입
피크트림 & 스카이테라스 왕복티켓도 사전 예약하고 나서
알아보니 피크트램은 편도 티켓이 좋다고 한다.
빅버스는 여유롭게 돌아보려고 일반버스로 대체했으며
마카오 여행은 버스로 강주아오 대교를 건넜다가
돌아 올 때 페리편을 이용할 예정이고
마카오타워는 현지 여건을 봐서 현장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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