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해변에 차를 주차하고 죽도정 주변 산책로를 따라
길을 걷다가 바닷가에 도착하니 길이 끊겨서
죽도 입구로 되돌아 나와서
죽도전망대로 올라가 주변 경관을 내려다보았다.
죽도정을 지나 해안가로 내려가 길을 따라 걸으니
죽도가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바닷가에 위치한 휴휴암을 지나 산길을 넘고
광진 쉼터와 해변 진입로 지나
7번 국도와 나란히 걸으니 남애3리 입구다.
남애3리 해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남애 스카이워크에 올라 주변 경치구경도 하고
남애항을 뒤로하며 해안길을 걸었다.
걷다보니 바다 악어 같은 바위도 보았고
지경공원을 지나니 강릉시 경계에 도착
향호 저수지 주변 데크를 따라 걸었다.
저수지를 지나 해안에 도착하니
41코스 시작점인 주문진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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