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하역을 뒤로하고 선암호수공원을 향했다.
지하통로를 지나 남창로를 벗어나니 두왕사거리다.
사거리를 지나 산길로 오르니 호수가는 오솔길이다.
상개마을 표식을 지나 함월산을 향해 간다.
함월산을 지나 내려오니 호수공원이다.
호수 주변을 구경하며 걷다가 장미터널을 지난다.
건강 108 계단을 지나 신선산으로 오른다.
울산시가지가 산 아래 펼쳐졌다.
신선정을 지나 산길을 걷고 걷는다.
솔마루길 종합안내판에서 갈 길을 체크해보았다.
울산대공원 입구를 향해 산길을 올랐다.
가는 길목마다 돌고래 가로등이 있다.
예쁜 조형물이기에 기록에 남기고 접동길을 지나
공사구간을 건너고 구름다리도 넘어서니 솔마루 산성이란다.
숲길을 걸어 삼호산삼거리 도착했다.
솔마루정에서 태화강을 바라보았고
고래전망대에서도 태화강을 보았으며
태화강전망대에서는 십리 대밭 숲을 내려다보았다.
태화강 전망대에 도착 6코스 걷기를 마치니
지갑이 없다. 모텔에 연락 하니 그곳에 있단다.
모텔에서 지갑을 찾아 피곤하기에 용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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