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해파랑길 5코스 (진하해변 ~ 덕하역)

yabb1204 2017. 5. 24. 18:36

명선도와 이덕도 이야기를 읽어본 후 해변을 떠나

회야강을 따라 내륙으로 들어간다.

따분한 강길을 걸어 옹기마을도 지나며 자전거길을 따라 걷는다.





 

회야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하루 해가 저물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 쉴자리를 알아 봐야겠다.



 

더운 날이 계속되기에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나무 그늘은 시원한데 햇볕은 따갑다.

계속 자전거길과 나란히 걷는다.




 

신영마을 입구를 지나고 마을 농로를 따라 걷다가

한산한 자동차길을 걷는다.

제네 삼거리에서 덕하리로 향했다.





 

덕하리 시가지는 옛스러웠다.

청량면사무소를 지나니 덕하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