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코스 (오륙도 해맞이공원 ~ 미포항)

신갈버스터미널에서 7:50 발

부산서부터미널 행 버스에 몸을 싣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12시경에 서부터미날에 도착 사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경성대 입구역에서 하차 27번 버스로 환승

오륙도 SK뷰 후문에서 하차하니 오륙도가 눈에 들어왔다.

  

  

해안가로 내려가 오륙도를 구경하고

해파랑길 시작지점에서 출발이다.

 

 

 

 

 

오류도 스카이워크를 바라보며 계단을 올라

스카이워크에서 오륙도 주변을 내려다보고나서

길 안내소에서 팜프렛을 받아 해맞이공원으로 올랐다.

  

  

오륙도를 뒤로 하고 해안을 따라 걸으며

멀어져 가는 오륙도를 바라보았다.

농바위를 지나고 치마바위도 지나며

이기대 절경을 감상하노라니 광안대교가 보였다.

  

 

 

  

출렁다리를 지나니 두 번째 다리에서 도색 작업 중이었고

그 곳을 벗어나니 광안대교가 눈앞에 성큼이다.

차로를 따라 걷다 이층 오픈버스도 보며 광안리해변을 지난다.

  

  

해안가를 따라 해운대 스카이라인을 구경하면서 걷노라니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지나 해운대 영화거리에 도착했다.

 

 

 

 

 

영화거리를 떠나 동백섬 APEC하우스를 돌아나오니

해운대해변에서는 모래축제에 대비 작품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