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인근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아 나섰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얇은 옷을 입었음에도 이마에선 땀이 흐른다.
아트센터에 도착해 경기도민 25% 할인을 받으니 3,000원이다.
티켓팅을 마치고 작품을 감상하며 1층과 2층을 돌고 있을 때
4시부터 작품 해설사의 설명이 있으니 1층 로비로 모이란다.
예술 작품은 전문가의 설명이 따라야 조금은 쉽게 이해가 간다.
아트센터는 백남준씨 설계를 바탕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준공을 못보고 타계를 했지만 ~ ~
작품 설명을 들으며 1층을 돌았고
2층은 외국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놓았다고 한다.
1시간여의 작품 설명을 듣으며 전시관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