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4. 25. 20시 비행기편으로 영인이 내외가 제주를 방문했다.
다음날 늦은 아침을 먹고 모슬포항으로 출발하여
12시 30분 출발 마라도행 배표를 구입하고
항구 등대를 둘러보고 시간에 맞추어 배에 올라탔다.
항구를 떠난 배는 30분 만에 마라도에 도착하고
우리 일행은 섬으로 올라 할망당과 등대와 성당을 둘러보고
최남단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무한도전 멤버 일행이 짜장면을 먹은 식당에서
짜장면을 주문해 맛있게 먹은 다음 배를 타고 모슬포로 돌아왔다.
모슬포에 도착하니 비가 뿌리기 시작하였다.
2일차 어제 저녁 제법 비가 내렸기에 아침 영또폭포로 향했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폭포에 물은 흐르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폭포를 떠났다.
미나리 채취하러 엉덩물계곡으로 향했다.
계곡에서 미나리와 달래를 채취한 다음
색달해변을 걸어보고나서 천제연폭포로 향했다.
천제연 폭포에 도착하여 폭포 3개소을 두루 구경하고
선임교를 건너 오복천과 전망대에서 폭포를 돌아보고
대포주상절리로 향했다.
주상절리를 돌아 본 후 저녁거리를 구입하여 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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