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하러 경주로 향했다.
경주 최부자댁 옆 교리김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최부자집을 둘러보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차로 돌아 와 이동하다 김유신장군묘로 향했다.
그 곳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구름만 많았다.
입장권을 사고 묘 주변을 돌아 본 후
주변 가을 풍광을 돌아보고 나서 무열왕릉으로 향했다.
무열왕릉에 입장 안내문과 묘 주변을 산책하여본다.
이웃한 서악동고분군도 함께 돌아본 후
분황사 모전석탑을 보러갔다.
분황사에 입장하여 석탑과 사찰 안을 돌아보고
밖으로 나와 황룔사지로 향해 발굴 조감도를 보고
숙소인 대명리조트로 향했다.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안압지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동궁과 월지로 갔다.
야경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다.
관람은 22시, 입장은 21시 30분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