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풍차마을, 똘레도)

여행 일정이 후반으로 접어드는 7일차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로 유명한 풍차마을로 간단다.

 

풍차 가까이 가는 줄 알았더니 시내에 내려놓고 멀리서 바라보란다.

이유인 즉 버스가 올라갈 수 없단다. 그러나 이글을 쓰면서

다른 블로그에 가보니 버스가 올라가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r0110&logNo=220331941709

 

떨렁 멀리서 풍차 구경하고 허무하게 똘레도로 출발이다.

똘레도에서는 대성당 건너편 언덕 위에서 시가지와 성당을 먼저 보고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니 시가지가 나왔다.

 

 

 

 

 

 

 

 

 

 

 

 

 

 

시가지 구경을 하며 대성당을 방문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금속공예점을 둘러보고 산토토메교회 들어서면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 걸려 있으며

오르가스 백작이 묻힌 소예배실에 바친 그림을 보게되는데

촬영금지로 다른 블로그에 있는 사진 자료를 게재합니다.

 

교회를 나와서 버스가 주차장으로 이동 마드리드 호텔로 이동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호텔 마당에서 맥주와 와인을 마시며

그동안의 우의를 더욱 돈독케 하는 중에도 스페인의 밤은 깊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