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 입구에서 하차하여 가다보니 송추 제1 주차장을 지나
둘레길을 따라 가니 오봉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센터 직원으로부터 산행에 대한 안내를 받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산길을 오르면서 울대습지를 옆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 길을 지나 오르다
잠시 쉬면서 오른 길 뒤돌아보니 멀리 찻길과 마을이 내려다보였다.
잠시 땀을 추수리고 가다보니 여성봉에 오르게 되었다.
여성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휴식 후 오봉을 향해 올랐다.
지난 겨울 눈 내릴 때 우이령 길을 걸으며 올려다 본
오봉을 가까이에서 보았다.
오봉을 지나면서 무리하지 않는 하산길을 선택했다.
주봉을 우회하여 관음암 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천축사를 지나니 도봉대피소가 나왔다.
계곡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하산을 하다보니
어느덧 도봉탐방지원센터을 지나 도봉산역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