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동마을 버스정류장 ⟹ 뱀골봉
⟹ 영광노을전시관 ⟹ 대신항
⟹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 법성리 버스정류장 (15.4Km)
답동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
자연경관이 좋은
백수 해안도로를 걷기 시작했고
언덕을 오르다가 산길로 진입
등산을 시작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을 오르니 어느 덧 추위는 잊고
등에서는 땀이 흐르고 있었으며
산을 오르다 바라 본 경관은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봉화령 삼거리에서
열부 순절지로 향했다.
보수 중인 봉수대를 지나
전망대에서 심호흡을 하고는
능선을 따라 앞으로 나갔다.
가자골 삼거리를 지나
가자봉? 봉우리를 지나서
뱀골봉을 향해 나갔고
전망대을 지나
덕산방향으로 향했으며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해안을 향해 산을 내려갔다.
구수산 안내도를 지나
노을길 생태 탐방로를 따라 갔다.
열부 순절지를 내려다 보며
덕산마을 입구를 지나서
열부 순절지 주변
기록물들을 읽었고
해안 경관을 보면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를 지나고
영광노을전시관 앞을 지났다.
노을종으로 향했으며
종소리 울림은 한참을 은은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듯싶었다.
데크를 걸으며
해안가 풍경을 즐겼다.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삼미랑 어촌 문화체험관을 지나
대신항에 도착했다.
데크가 파손되어
해안로를 걸었고
모래미해변을 지나
영광대교를 건너서
대교 아래 굴다리를 통과하여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로 향했다.
목맥마을 정류장을 지나고
넓게 펼쳐진 갈대밭을 보면서
칠곡로를 걸었다.
백제문화로를 걸었고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안내판을 지나
상징문을 통과하여
사면대불을 보고
탑원을 지나서
숲 쟁이 꽃동산으로 향했으며
겨울이라 꽃이 없는
숲 쟁이 꽃동산을 벗어나
시가지를 내려다보면서
법성진성으로 올라갔다.
정자에서 법성포 시가지를 보고는
숲 쟁이(성) 숲길을 내려가
숲 쟁이(성) 공원을 벗어났다.
숲쟁이길을 걸으며
골목길을 빠져나가
법성포 철비를 지나
진성마을을 벗어났다.
법성포항을 지나
법성포 정류장에 도착하며
새벽부터 걸었던 일정을 마쳤다.
'서해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41코스 (구시포 해변 ⟹ 심원면사무소) (0) | 2023.03.10 |
---|---|
서해랑길 40코스 (법성리 버스정류장 ⟹ 구시포 해변) (0) | 2023.03.10 |
서해랑길 38코스 (하사6구 버스정류장 ⟹ 답동마을 버스정류장) (0) | 2023.02.22 |
서해랑길 7코스 (진도 용장성 ⟹ 운림산방 주차장) (0) | 2023.02.21 |
서해랑길 67코스 (송현1리 버스정류장 ⟹ 연포해변) (0) | 202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