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

초치 ⟹ 중골 전망쉼터 ⟹ 골안골 정상 ⟹ 송계교⟹ 황둔하나로마트 (10.4 Km) 서마니강변길로 진입하여가파른 고갯길을 올라가중골 전망쉼터에서 인증을 하고산 아래를 내려다보고는내리막길을 걷다가골안골 정상을 향헤꾸불꾸불 산길을 올라가인증을 하고나니가파른 산길을 내려갔고송계교 아래 데크를 통과하여태양이 작열하고 있는주천강변 도원운학로를 걸었다.섬안교를 지나고 송계로를 걸어서황둔삼거리를 지나신림농협 하나로마트에 도착했다.

태종대 ⟹ 노구소교 ⟹ 말치 ⟹ 두산2리 경로당 ⟹ 초치 (12.9 Km) 태종 이방원이 임금에 등극하기 전운곡 선생을 찾아와 만나려고 머물렀던 곳인 ‘태종대’를 둘러보고태종대 옆 길로 내려가태종대를 올려다보고는노구소길을 걷기 시작했다.잠시 태종로를 걷다가노구소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노구소교를 통해 강림천을 건너인증을 하고 두산리로 향했다.임도로 들어서니 나무 그늘로 햇볕을 피할 수 있었고벤치 쉼터를 지나말치에서 인증을 하고마을길 방향인두산길로 내려갔다.청옥게곡 삼거리를 지나고두산2리 경로당을 지나서자연 휴식년제 실시 중인뱀골계곡으로 이어지는배향길을 올라가니두산 임도와 만나는삼거리를 지났고풀이 무성하게 자란오솔길을 올라가초치에 도착했다.

태종대 ⟹ 수레너미 고개⟹ 수레너미 다리 ⟹ 원주옻칠기공예관⟹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14.9 Km) 태종 이방원이 임금에 등극하기 전운곡 선생을 찾아와 머물던 곳이라 ‘태종대’라 불리는 곳을 출발하여수레너미재 정상을 향해숲길을 지나서완두콩이 익어가는 들녁을 지나서마을길을 지났다.횡성 한우 축사를 지나고태종로 강림4길을 걷다가마을을 벗어나산길로 진입하여 걷다가시냇물에 땀을 씻어내고는계속 걸었다.홍수피해 복구을 위해공사 중인 구간을 지나강림서길을 걸으며수레너미길로 들어섰고쉼터에서 더위를 피해준비해간 간식을 먹고는산길을 올라갔다.이방원이 수레를 타고 넘었다는수레너미 고개를 지나가파른 산길을 내려가한다리골로 향했다.전나무 숲에 위치한숲속 놀이터를 지나고수레너미길 3교를 건너산길을 내려가수레너미길을 벗어났다...

상초구 주차장 ⟹ 숯가마터⟹ 정상 쉼터 ⟹ 구룡야영장⟹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7.0 Km) 상초구 주차장를 떠나정상쉼터로 향했다.구룡길 관문을 지나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오르다가물가로 내려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잠시 휴식을 취하고는정상쉼터를 향해계곡을 올라갔다.계속 오르막길을 오르니쉬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고숯가마터를 지나고도이어지는 오르막길은숨 쉬기가 벅찰 즈음에정상에 도착하니 심장 안전쉼터라는 안내판을 볼 수 있었다.정상에서 스탬프를 찍고심장을 한동안 쉬었다가하산 길로 들어섰다.구룡야영장을 향해산길을 내려갔으며구룡길 관문을 벗어나냇가에서 흘린 땀을 씻고는구룡야영장 옆을 지나구룡주차장에 위치한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에 도착했다.

국형사 ⟹ 관음사 입구⟹ 꽃밭머리 전망대⟹ 운곡 원천석 묘역 입구⟹ 상초구주차장 (10.2 Km) 치악산 둘레길을 걷고자국형사 입구 주차장에서 하차꽃밭머리길 입구 데크를 따라 걷다가국형사 동악단 삼거리에서산허리를 돌아가며개설된 둘레길을 오르내리며제일 참숯 방향으로 향했다.가끔은 눈앞에 펼쳐지는시가지를 바라보면서성문사를 지나고꾸불꾸불 이어지는산허리를 돌고 돌아 걸었고행구로 카페거릴 지나서통일 염원이 담긴108대염주가 봉안되어 있는관음사 입구를 지났다.꽃밭머리길을 올라가꽃밭머리 전망대를 지나고치마바우 카페 아래에서첫 번째 스탬프를 찍고꽃밭머리길을 걸었다.산길로 진입오솔길을 걸으며운곡고개로 향했고고개를 내려가운곡 원천석 묘역 입구에서두 번째 스탬프를 찍고는산길로 올라가소나무 숲 능선을 넘어갔다.황골로와 대왕고..

승전목 ⟹ 송학2리 마을회관⟹ 쇠학골 삼거리 ⟹ 장승쉼터⟹ 면천읍성 (10.1 Km) 승전목 전승지 입구에서 하차계곡에 설치된 스탬프을 날인하고면천읍성을 향해 걸었다.송학2리 마을회관을 향해개울을 건너 마을 길을 걷다가숲길로 들어섰고시원한 숲 그늘을 따라 올라갔다.원효깨달음 7코스을 걸으며걸었던 산길을 지나서삼흥안길을 걸으며삼흥리를 벗어나70번 지방도 아래 통과하여송학1리 마을회관을 지났고아미로를 횡단 쇠학골길을 걸으며송학2리 마을회관도 지났다.송학리를 벗어나쇠학골 삼거리를 지나며몽산길을 걸었고장승쉼터를 지나면천읍성을 향해고개를 넘었으며몽산성 제6망루 추정지를 지나숲길을 내려가니면천 시가지가 시야에 들어왔다.면천읍성을 향해시가지를 지나서면천읍성에 도착골정지 등을 둘러보며내포문화 숲길 걷기를 마쳤다.

고요한 바다를 보다가아침 식사 후 귀국 준비를 하면서휴식을 취하다가11:50 체크아웃하고 점심식사 후13:20 차에 탑승 사이판 공항으로 이동 공항 내에서 1시간여를 머물다가  15:20 6번 게이트에서출국신고를 마치고 나와서3번 게이트 16:10에 이륙하는 비행기에 탑승4시간여가 지나 인천공항에 도착하며3박4일 사이판 여행을 끝냈다.

바다를 지키고 있는 함선을 보고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 주변을 산책하며위령탑도 보면서거닐다가숙소로 돌아와점심식사 후손녀들과 물놀이를 하며오후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는 바비큐를 먹으며원주민 민속 쇼 관람을 했고식사 후 차량으로 이동선상 별빛투어로 이어졌으나불행하게도 보름달이 환하게 밤하늘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갑작 스런 구름이 몰려들면서끝날 즈음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창문을 통해바다 위의 3척 배가 보였고아침식사를 마치고서연이와 혜연이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집사람과 산타루데스성당, 타포차우산,원주민 농장 그리고 제프리스 비치를둘러보는 정글투어에 나섰다. 시가지를 벗어난 차량은산데루데스 성당을 방문했다.길가 야자수에는 코코넛과 망고 등열대과일 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고도로에는 과일들이 떨어져 밟혔다.우리에게는 귀한 과일이사이판 사람에게는 버려지는 열매 일뿐이란다. 야외 성당으로 들어가주변을 둘러보고는타포차우산으로 이동하니하늘에 구름이 많아서둘러보는 풍광이 뿌옇다.정상에는 2차대전 당시격전 상황에 대한 사진들이전시되어있기에 둘러보고는산을 내려왔다.꾸불꾸불 올라왔던 산길을 내려가원주민 농장에 잠시 들려농장 주변을 둘러보고는가이드가 준비해..

인천공항을 떠난 비행기가4시간이 지나서 사이판 공항에 도착공항을 빠져나오니후덥지근한 더위가 몰려왔고가이드 안내로 차에 올라사이판 번화가를 통과  새섬에 도착맑고 깨끗한 태평양을 바라보며오랜만에 가족사진을 남겼다.새섬을 떠나 만세절벽으로 향했고가면서 푹 파인 산 중턱을 보며일본 민간인들이 바위 꼭대기에서 자살하는 것을 막으려고미군이 함포를 쏘아서 생긴 것이란가이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일본군 최후의 사령부 앞을 지나만세 절벽에 도착흘러간 역사의 아픔이 묻혀있는바다를 바라보았다.만세 절벽을 출발숙소로 가는 길에한국인 위령탑을 지나서시가지를 보며숙소에 도착고요한 필리핀해를 바라보면서휴식을 취했고저녁식사를 마치고바닷가로 나가해지는 바다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