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과 나 비 오는 오후 거리를 걷다보니 숙희씨가 자동차 본넷 앞에서 멈춰 서서 가만히 셔터를 누른다. 빗속에 찍힌 단풍잎을 보면서 묘한 분위기가 느껴봅니다. 숙희방 2012.11.25
제주여 안녕 제주공항에 도착한 4자매는 수화물과 탑승 절차를 마치고 공항내 토속 식당으로 발을 옮겼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여행을 하면서 즐겁고 아쉬웠던 얘기를 나누다보니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서둘러 식당을 나와 탑승구로 향했다. 4자매가 언제 다시 함께 방문할지 모르지만 3일간의 제주 방.. 숙희방 2012.11.15
제주미니어쳐 파크 첫날 소인국을 방문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공항가는 길에 있는 제주미니어쳐 파크를 방문했다. 4자매는 어린시절로 돌아간 양 모두 즐거워했다. 숙희씨도 각가지 귀여운 표정과 짓궂은 표정을 지으면서 즐거워했다. 80여분의 관람을 마치고는 제주공항으로 go go~~ 숙희방 2012.11.15
승마체험 3일차 날이 밝았다. 무척이나 좋은 날씨였다. 지난 2일간의 날씨가 이랬으면했다. 비행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서둘렀다. 제주공항 가는 길에 있는 동부레저타운을 찾았다. 승마체험을 위하여 안전장비를 하고 조련사들의 지시에 따라 말을 타고 지정된 코스를 말이 가는대로 그냥 걸었을 .. 숙희방 2012.11.15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에 도착했을 때는 날이 어두운 시간이었다. 내륙에 있는 폭포이기에 주변에 전등을 설치하여 야간 관람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었다. 폭포 관람을 마치고 인근 횟집을 찾아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숙희방 2012.11.15
산굼부리 입장료가 다소 비싸서 머뭇거리고 있던 차에 누군가 억새가 일품이라고 한다. 살짝 들여다보니 억새군락지가 보였다. 4시 30분이 지나는 너무 늦은 시간에 입장함에 따라 해가 너무도 빨리 넘어가고 있었다. 숙희씨는 억새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으나 3자매는 .. 숙희방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