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야 소피아

yabb1204 2020. 3. 13. 00:09

 

이스탄불 2일차 구시가지 유물을 보러

탁심광장에 있는 터키공화국 기념비를 지나서

탁심 지하철역으로 go go

 

 

 

 

 

 

F1 노선 게이트에서 카르트를 찍으니 3.5 TL 지불하고

역사 안으로 이동 카바타스행 열차를 타니

열차 내부가 경사져 계단식으로 의자가 배치되었으며

 

 

 

 

 

 

1정거장 이동 내려서 T1 카바타스역으로 이동하려고

게이트에서 카르트를 찍으니 환승이라 2.5 TL

지불하고 BAGCILAR행 지상철을 탔다.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열차는 10여분을 이동 우리는

슐탄아흐메트역에서 하차하여 분수를 찾아갔으나

비수기여서 인지 작동이 중지되어있었다.

 

 

 

 

고대 검투장 터인 히포드롬 지역에 들어서서

게르만 분수 앞에서 찰칵하고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를 배경

 

 

 

 

 

 

 

 

셀팬타인 기둥 앞에 도착하니 한국 관광객을

만날 수 있었으나 그들은 그 곳에서 잠시 설명을

듣고는 어디론 가로 출발하였고

 

 

 

 

콘스탄틴 오벨리스크을 지나고

골목길로 접어들어

 

 

 

 

술탄아흐메트(블루) 모스크를 방문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고 모스크 앞 의자를 보니

15년 전에 페키지여행 왔을 때 가이드가

아야 소피아를 가리키며 입장료가 비싸니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갖고는

수장고로 이동했던 기억이 살아났다.

 

 

 

 

아야 소피아로 찾아가니 긴 줄이 있었고 옆에는

FAST TRACK 티켓 부츠가 있었으며 입장료는

72 TL에 약 1.5배인 105 TL 이었으나

 

줄 서기 싫어서 티켓을 끊고 안으로 가니

검열대 앞에서 끼어들기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기에 당당히 새치기하며 입장했다.

 

 

 

 

 

 

 

 

 

 

본당으로 들어서니 화려한 아이 소피아의

내부를 볼 수 있었고

 

 

 

 

 

 

 

 

 

 

1250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거대한 항아리는

페르가몬 왕국에서 가져왔으며

 

 

 

 

중앙 돔 안에는 코란 내용이

컬리그래피의 둥근 판에는

알라와 무하마드, 칼리프 네명의 이름이

아랍어는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면서 써졌다고 한다.

 

 

 

 

 

 

 

 

 

 

 

  

동부 로마 황제의 대관식 장소 안내판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숙희씨는

땀 흘리는 기둥에서 엄지손가락을 넣고

한 바퀴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엄지가 촉촉해질 때 소원성취 한다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주변을 돌아보다가

 

 

 

 

 

 

 

 

 

 

 

 

 

 

아기예수를 앉고 있는 성모 마리아 옆으로

콤네노스황제와 부인 이레인

 

 

예수를 중심으로 여황제 조에와

남편 콘스탄티누스 9세의 모습

 

 

 

 

 

 

 

 

성모마리아와 세례 요한 사이에

예수를 표현한 데이시스 만물의 주 예수

가 있는 모자이크화를 볼 수 있었다.

 

 

 

 

나가려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아야 소피아 분수를 지나

 

 

토프카프 궁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아흐메트 3세의 샘이 있는 정자를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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