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구룡반도 돌아보기(침사추이)

yabb1204 2019. 3. 27. 17:22

5일차로 침사추이역으로 내려서다가

극한직업홍콩 상영 홍보판을 보고는 한컷

지하철을 타고 프린스에드워드(太子)역으로 나와

 

새 시장으로 가서 다양한 새들을 구경하고

새 먹이를 포장해 파는 모습도 보고 나니














 

아랫길 꽃시장으로 연결이 되었다.

거리를 따라 펼쳐진 꽃들의 향연을 구경하고는

잠시 꽃시장 옆에 위치한 공원에서 간식을 먹고












 

재래시장을 구경하면서 눈에 익은 소시지도 사먹고

금붕어 시장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점심으로 춘권과 수육 및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다.










 

다시 재래시장을 구경하며 운동화 시장 거리에서

혹 사고 싶은 운동화가 있나 둘러보면서 걷노라니

다양한 음악소리에 이끌려 큰길로 나왔다.





 

도교일을 맞아 각 단체에서 자신들의 특색을 강조하고

거리 행진에 참석하고 있기에 함께 걸으며

다음 목적지인 틴하우사원으로 갔다.







 

사원 앞마당에는 행사로 인하여 사람들이 운집했고

홀로 서원을 둘러보고 나와서 탬플스트리트에 있는

야시장으로 갔으나 5시 이후 오픈이라 조용했다.









 

구룡공원을 지나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침사추이 제니쿠기 판매장 위치를 파악한 다음

헝그리 코리언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떡볶이로

저녁을 해결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러 갔다.









 

페리 선착장 주변에는 일찍부터 자리를 잡은

구경꾼들로 만원이었고 우리도 일원이 되어





 

8시가 되기를 기다려서 레이저 쑈를 구경했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개인 생각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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