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하니 라벤더팜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장으로 갔다.
성인 1인당 4,000원인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농장 주변을 돌아보니
호밀과 메밀도 심어져 있었고
라벤더에 대한 안내문도 있기에 읽어보았다.
주사위 놀이에 참여 라벤더 모종도 받고
그늘에 앉아 차를 마시며 농원을 찾아
행복한 표정의 관람객들 모습을 본다,
모종은 집까지 가져와 조그마한 화분에 심어
탁자에 올려놓으니 집안 분위기가 더 좋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