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양평 청계산

yabb1204 2017. 6. 7. 11:05

왕십리역에서 8시 55분 용문행 전철을 타고

국수역에서 내려 청계산 등산 안내도를 보고

1코스를 따라 산행을 시작했다.




 

산 입구까지는 쉽게 갔으나 산을 오르며 산소가 많은 관계로

길이 여러 곳으로 갈라져 넓은 길을 따라 오르니 산소에 도달

산소 옆으로 해서 능선으로 올라가니 등산로다.



 

맨발로 걸으라는 흙길을 지나

샘터에 도착 물 한 모금 마시고

형제봉을 향해 걷고 또 걸어서 형제봉에 도착했다.






 

형제봉에서 양평 시가지와 남한강을 내려다보고

다양한 공룡도 구경하고 형제봉을 떠나

청계산으로 걸음을 옮겼다.




 

청계산에 도착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기념사진도 남기며

북한강을 바라보니 희미하게 롯데 타워도 보였다.

청계산 정상을 뒤로하며 왔던 길을 되돌아 국수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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