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축제가 끝난 강화 고려산으로 향했다.
평일이라 1시간 40분 만에 청련사에 도착
간단하게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산행이다.
청련사길을 지나고 진달래길을 걸을 때도
진달래꽃은 안보이고 한참을 올라가니
가끔씩 진달래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김여사 힘이 든다고 쉬잖다.
잠시 앉아 주변을 둘러보다 오른다.
오르다 힘이 들어 편안한 쉼터에 앉아 쉰다.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에 도착하여
진달래꽃을 찍어 설치한 현판을 지나니 꽃 군락지가 보였다.
아직도 한창인 진달래꽃 ~ ~ ~
정상을 지나 꽃이 만개한 데크 끝 지점까지 갔다.
축제 뒤끝인지라 가까이 보니 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진달래꽃 구경 잘하고 하산하여 집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