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이와 눈 구경하러 1100고지로 향했다.
지난번과 같이 나뭇가지에는 눈이 없었다.
휴게소에 다다랐을 때는 구름이 내려 앉아
안개 낀 것처럼 앞이 멀리 보이지 않았다.
습지 주변에 둘러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고상돈을 추모하는 동상을 돌아보고
백록담에 대한 전설도 읽어본 후
휴게소에서 따뜻한 차를 마신 후 내려왔다.
1100고지에서 제주 가는 버스 시간
현철이와 눈 구경하러 1100고지로 향했다.
지난번과 같이 나뭇가지에는 눈이 없었다.
휴게소에 다다랐을 때는 구름이 내려 앉아
안개 낀 것처럼 앞이 멀리 보이지 않았다.
습지 주변에 둘러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고상돈을 추모하는 동상을 돌아보고
백록담에 대한 전설도 읽어본 후
휴게소에서 따뜻한 차를 마신 후 내려왔다.
1100고지에서 제주 가는 버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