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에덴공원 방문 시

뉴질랜드 군인들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주변을 둘러본 후 로빈슨파크로 이동하였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파크에서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은

풀을 제초하며 근무 중이라고 한다.

 

반딧불이 동굴을 방문 시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둘러보기만 했다.

 

레드우드 삼림욕장과 양털깍기 쑈를 구경한 후

마오리 민속촌과 로토루아시청 광장을 둘러보았다.

 

북섬 관광은

멋있다는 기억이 없었다.

 

9박 10일 간의 오세아니아주의

여행은 이렇게 저물었다.